베라카 그룹 대표이사 심설화입니다.

국내 기성복 역사와 함께 43년 동안, 글로벌을 향한 Fast Follower로, 국내엔 First Mover로 줄곧 상반된 옷을 입고 달려왔습니다.
글로벌 패션 산업의 다양한 인프라를 국내 대기업 브랜드에 도입시켰고 아시안 고유의 감성과 선진 트렌드를
여성복, 캐주얼, 남성복, 스포츠 웨어에 이르는 모든 복종에 접목한 다수의 브랜드를 기획해 왔습니다.
1990년부터 시작된 ㈜베라카는 현재 38여 종 이상의 지식 재산권을 가진 글로벌 IP 브랜드 및 패션테크 기업으로,
글로벌 한류 시대에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종합적 사고의 헤리티지를 보유하고 있고 나아가 More for Less의 인프라 혁신과
디자인 빅데이터로 제조 산업의 중추적인 R&D 역할을 대체할 AI 슈퍼 디자이너를 특허 출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누구도 4차 산업혁명의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 가운데 특히 디자인 산업은 단순한 기능이나 작업의 개념을 뛰어넘어,
인간과 기술, 환경, 미래 사회를 연결할 새로운 패러다임의 물결로 ‘마켓 빅뱅’ 같은 게임 체인저 역할을 기대하는 바,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감성기술과 종합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한 첨단 콘텐츠 기업인 베라카 그룹은 국내 패션 산업의 소망이 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의 일환으로 통합적인 사고를 넘어서서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빅테크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플랫폼을 마련하여 미래 경쟁력 확보와 산업의 고도화를 선도해 나갈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디자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역량을 관찰과 사고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서 다른 산업과 융합 시켜
창조와 혁신을 꾀하며 유통 패션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하며 기존 산업을 재조합해 내는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이 시대의 기념비인 K-패션 컬쳐를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

베라카그룹은 기존 제조업 중심의 성장 동력을 고도화할 수 있는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제조, 마케팅, 유통을 접목한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콘텐츠로 세계 시장을 리드하며 다양한 기술과 채널을 활용한 리테일 테크 브랜드를 강화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즐거움이 있는 공간을 재발견하는 일에 더욱 집중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산업으로 물리적 경계가 없어지고 ICT 기술의 동시다발적인 발전으로 산업 간의 경계가 해체되면서 시장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시점에서 초지능화, 초연결화를 통해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연결되는 글로벌 Physital 생태계를 베라카그룹이 함께 하겠습니다.